[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김정겸 충남대학교 총장이 이끄는 사업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단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를 받았다. 2022년부터 4년간의 실적과 2026년 이후 계획을 함께 평가한 결과로, 6개 참여 대학 중 최고 수준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은 1월 27일 ‘지역 과학기술성과 실용화 지원사업 단계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충남대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1단계 사업 실적과 성과지표 달성 여부,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단계 추진계획을 종합 평가받아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충남대는 수요자 중심 교육과정 구축과 지역 특화 산업 수요에 기반한 교육프로그램 운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2023학년도에 신설된 대학원 과정 기술실용화융합학과는 평균 4대 1의 경쟁률로 신입생을 모집하며 성과를 입증했다.
기술실용화융합학과는 현재 4기 신입생 모집을 진행 중이다. 설립 이후 4년간 총 180여 명의 신입생을 선발해 운영하고 있다.
2단계 사업을 맡은 지역 과학기술성과 실용화지원사업단은 ‘지역 특화 산업분야의 기술실용화융합인재 양성’을 비전으로 제시했다. 교육, 연구, 산학협력, 국제화, 취·창업, 사회공헌 등 6개 전략 분야 실행 과제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김정겸 총장은 “기술실용화융합학과는 수요자 기반 교육과정 운영과 적극적인 학생 모집, 내실 있는 교육 성과를 인정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 과학기술 실용화 전문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사업은 과학기술 실용화 정책 이해와 기술이전·사업화 전문지식을 갖춘 석·박사급 인력 양성을 목표로 대학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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