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글로벌10국은 멕시코 UJAT와 UNAM 교수·학생을 대상으로 여성평화강사교육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평화교육 확산을 본격화했다.
이번 교육은 여성을 평화의 주체로 세우는 강사 양성과정이다. 지역과 국가의 평화 확산을 목표로 진행됐다. 지난해 12월 19일 중남미 15개국 300여 명이 참여한 여성평화교육 7기 연합 수료식 이후 이어진 일정이다.
앞서 지난해 11월 IWPG 전나영 대표는 UJAT로부터 평화문화 확산 공헌을 인정받아 평화문화증진상을 수상했다. IWPG는 UJAT와 평화교육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고, 이번 교육은 그 이행 과정이다. UJAT는 멕시코 대학 가운데 처음으로 IWPG 여성평화교육을 정규 학사과정에 도입했다.
UJAT 교수이자 IWPG 평화위원장인 이본 아드리아나 가이탄 베르트루이는 “이제는 폭력이나 갈등 예방이라는 습관적 접근을 넘어 가치, 관용, 인내, 공감, 회복탄력성에 대한 개념을 바탕으로 교육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며 “멕시코 첫 평화교육강사라는 자부심으로 책임감 있게 임해달라"고 말했다.
파올라 온티베로스 UNAM 교수는 “우리는 인류애 안에서 서로 돕는 존재이며, 이를 통해 평화문화를 만들어가야 한다"며 “국제적 시각으로 평화를 배우는 점이 매우 의미 있다"고 말했다.
페를라 카리나 로페즈 UJAT 제도적 평화문화 프로그램 책임자는 “평화는 나 자신으로부터 시작된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며 “여성이 더 평화로운 존재로 성장할수록 사회도 더 빨리 평화로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IWPG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와 글로벌소통국에 등록된 여성 NGO다. 서울에 본부를 두고 122개국 115개 지부와 68개국 800여 개 협력단체와 활동하며 여성평화교육과 평화문화 확산,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 법제화 지지를 위한 연대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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