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자살예방센터는 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 유등노인복지관과 3자 협약을 맺고 노인 38명이 참여하는 생명돌봄단 운영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과 연계해 유등노인복지관에서 ‘온마을 생명돌봄단’을 시범 운영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참여자 38명은 광역센터와 서구센터가 제공하는 자살예방 기본 교육과 실전 교육을 3주간 이수한 뒤 현장 활동에 참여한다. 교육에는 국가자살예방사업 이해, 연령별 자살 특성, 모니터링 활동, 선별검사 실습 등이 포함됐다.
이들은 농약·번개탄 판매업소, 숙박업소, 의료기관·약국, 임대주택, 공공시설 등 5개 영역에서 활동한다. 자살위험 수단 차단과 환경 모니터링, 고위험군 발굴, 인식 개선 캠페인을 수행할 예정이다.
양희원 센터장은 “노인의 경험과 전문성을 생명존중 활동에 접목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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