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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1300명 찾아가는 결핵 검진 실시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가 65세 이상 1300명을 대상으로 방문식 결핵 검진에 나선다.

서구는 다음 달부터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 검진’을 시행한다. 결핵 환자가 증가세를 보이는 상황을 고려한 조치다.

검진은 휴대용 흉부 엑스선 장비를 갖춘 인력이 대상 기관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사업은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와 협력해 추진된다. 2월부터 8월까지 주간보호센터 이용자와 영구·공공 임대아파트 거주자 1300여 명을 대상으로 초회 검진이 이뤄진다.

검사 결과 결핵 의심 소견이나 증상이 있으면 객담검사를 추가 실시한다. 6월부터 12월까지 추적 흉부 엑스선 검진도 진행된다.

결핵 확진 시 의료기관과 연계해 무료 치료를 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고령층에서 조기 발견이 중요한 만큼 찾아가는 검진의 실효성이 크다"며 “감염 위험을 낮추고 지역사회 건강 관리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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