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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전동보조기기 보험 5000만 원 확대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가 장애인 전동보조기기 사고 보장을 5000만 원까지 확대했다.

유성구는 2월부터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의 이동 편의 증진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장애인 전동보조기기 보험’을 확대 지원한다.

이 보험은 ‘유성구 장애인 이동용 보조기기 이용 지원 조례’에 따라 유성구에 주소를 둔 등록장애인을 대상으로 한다. 전동휠체어와 전동스쿠터 운행 중 발생하는 사고로 제3자에게 발생한 인적·물적 피해를 보상한다.

보험 보장 기간은 2026년 2월 1일부터 2027년 1월 31일까지다. 보험료는 전액 무상이며, 대상 장애인은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피보험자로 등록된다.

보장 한도는 자기부담금 없이 지난해보다 2000만 원 늘어난 5000만 원이다. 보장 횟수에는 제한이 없다. 사고 발생 시 변호사 선임비도 최대 500만 원까지 추가 지원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보험 확대가 장애인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일상생활 편의 증진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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