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는 학교폭력 예방 뮤지컬과 AI 심화교육, 대청호 생태교육을 포함한 ‘행복이음교육지구’ 2026년 사업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민·관·학이 함께하는 교육 협력 사업을 통해 학교와 마을을 잇는 교육 모델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동구는 5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동구 행복이음교육지구 운영협의회’를 열었다. 협의회에는 최원혁 동구 부구청장과 교육청 관계자, 교원, 학부모, 교육 전문가가 참석해 사업 추진계획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구는 올해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학교폭력 예방 뮤지컬 ‘지금 내 옆에’, 대청호 생태·환경 교육 ‘대청호, 물길을 잇다’, 웹툰작가와 함께하는 진로체험 ‘꿈꾸는 만화교실’이 포함됐다.
마을과 지역 자원을 활용한 교육사업도 추진한다. ‘동구 온마을 캠퍼스’, 지역작가 연계 예술교육 ‘상상바캉스’, 지역대학 협력 청소년 AI 심화교육을 단계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교원과 교육자원 지원도 병행한다. 마을 연계 교원 연수 프로그램과 교육자원 발굴단·아카데미를 통해 교육 주체 전반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최원혁 부구청장은 “행복이음교육지구는 학교와 마을, 지역이 함께 아이들의 배움과 성장을 책임지는 동구형 교육 모델"이라며 “학생 한 명, 한 명이 자신의 관심과 적성에 맞는 배움을 통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협력 기반을 더욱 탄탄히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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