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소방본부가 재직 30년을 맞은 소방공무원 66명에게 소방근속기장을 수여했다. 1996년 임용자를 포함해 화재·구조·구급 현장을 지켜온 공로를 기리기 위한 조치다.
소방근속기장은 ‘소방공무원 기장의 수여 및 패용에 관한 규정’에 따라 30년 이상 성실히 근무한 소방공무원에게 수여된다. 오랜 기간 현장을 지켜온 제복 공무원의 헌신을 예우하는 제도다.
이번 수여 대상은 총 66명이다. 1986년 임용자 가운데 40년 근속 대상자는 없었다.
수여 품목은 30년 헌신을 상징하는 정장과 약장으로 구성된 소방근속기장 세트다. 수여는 재직기간이 도래하는 월에 맞춰 소속 기관장 또는 부서장이 개별 전수한다.
대전소방본부는 형식적인 행사보다 장기 근속의 의미를 되새기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김문용 대전소방본부장은 “30년 동안 사명감으로 현장을 지켜온 소방공무원께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선배들의 헌신이 후배들에게 자긍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