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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꿈돌이 호두과자 5개월 매출 2억8천만 원…공원·터미널·대전역 판매 확대

이장우 대전시장 페이스북 캡처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시장 이장우)는 꿈돌이 호두과자가 출시 5개월 만에 매출 2억8천만 원을 기록한 성과를 바탕으로 공원·터미널·대전역까지 판매망을 확대한다. 지역 캐릭터 먹거리를 관광 동선과 연결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시는 올해 1월 대전 대흥동에 3호점을 개소하며 도심 관광 동선과 연계했다. 이를 기반으로 현장 조리·판매와 위탁판매 매장을 순차적으로 늘린다.

갑천생태호수공원 커뮤니티센터 카페와 유성복합터미널 매장에는 현장 조리·판매 형태로 입점을 추진한다. 공원 방문객과 터미널 이용객이 따끈한 제품을 바로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대전역 ‘꿈돌이와 대전여행 홍보관’에는 위탁판매 방식으로 입점한다. 대전을 찾는 관광객이 도착과 동시에 대표 캐릭터 먹거리를 기념품으로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시는 판매망 확장을 통해 꿈돌이 호두과자를 단순한 지역 먹거리를 넘어 관광 동선과 결합한 대전 대표 디저트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다.

김종민 대전시 복지국장은 “성심당 인근 3호점 개소를 시작으로 공원·터미널·대전역까지 이어지는 판매 거점을 구축하게 됐다"며 “관광객과 시민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꿈돌이 호두과자가 대전 여행의 필수 코스로 자리 잡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지역 청년자활사업단이 참여해 운영 중인 꿈돌이 호두과자는 지난해 8월 첫 출시 이후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청년일자리 창출과 자활참여자의 자립역량 강화를 동시에 이끄는 지역 먹거리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홍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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