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가 충남 부여군과 손잡고 고향사랑기부 참여 확대를 위한 상호 홍보 이벤트를 추진한다.
중구는 22일 부여군과 함께 양 지자체 지역화폐 앱을 활용한 교차 홍보 방식의 고향사랑기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중구의 ‘중구통’과 부여군의 ‘굿뜨래페이’ 앱에 상대 지자체 기부 안내 팝업을 게시하는 방식이다.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앱을 통해 제도 접근성을 높이고 자발적 기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다.
운영 기간은 오는 2월 23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10만 원 이상 기부자에게는 고향사랑기부제 기본 혜택인 세액공제와 기부액의 30% 이내 답례품 선택에 더해 지역화폐 5천 원이 추가 지급된다.
대전 중구에 기부하면 ‘굿뜨래페이’를, 부여군에 기부하면 ‘중구통’ 포인트를 각각 받는 방식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이벤트는 기부와 답례, 지역소비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며 “주민들이 자주 사용하는 지역화폐 앱에서 안내가 이뤄지는 만큼 고향사랑기부 참여율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벤트 참여 방법과 혜택 지급 시점 등 세부 사항은 각 지역화폐 앱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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