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와 대전관광공사가 공정관광 프로그램 발굴에 나섰다. 두 기관은 2월 23일부터 3월 12일까지 ‘2026년 대전공정관광 프로그램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속가능한 대전형 공정관광 확산을 목표로 추진된다. 대전 지역자원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수 있는 대전 소재 관광기업이 대상이다. 선정 규모는 총 4개사다. 업체당 1000만원씩 총 4000만원의 운영지원금을 지원한다. 선정 기업에는 운영자 교육과 홍보마케팅도 함께 제공한다. 모집 분야는 치유관광, 친환경, 야간관광, 미식관광 등이며 대전 인프라를 활용한 당일형 또는 체류형 프로그램을 제안할 수 있다. 체류형 프로그램과 관광취약계층 지원을 포함하면 가산점이 부여된다. 신청은 한국관광산업포털 ‘투어라즈’를 통해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관광공사 홈페이지와 대전공정관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용원 대전관광공사 사장은 “공정관광은 지역 고유 자원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지속가능 관광의 핵심 모델"이라며 “대전만의 특색을 살린 경쟁력 있는 공정관광 프로그램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시는 2017년 전국 지자체 최초로 공정관광 조례를 제정한 이후 대전형 공정관광 콘텐츠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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