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가 신중년 세대의 체계적인 노후 대비 지원을 위해 민관 협력체계를 가동했다. 서구는 24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2026년 노후준비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민관합동 노후준비지원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노후준비지원사업은 50세부터 64세까지 신중년을 대상으로 재무·건강·여가·사회참여 등 전 영역에 걸친 종합 노후 대비 프로그램이다. 이날 회의에는 고용·복지·보건·금융 분야 관계기관이 참석해 2026년 사업 추진 계획과 기관 간 역할 분담, 정보 연계 체계 구축, 사각지대 발굴 방안 등을 논의했다. 구 관계자는 “고령사회는 더 이상 미래의 문제가 아닌 현재 당면 과제"라며 “민관 협력체계를 공고히 해 신중년 세대가 안정적으로 인생 2막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지난해 1월 충청권 최초로 노후준비지원센터를 설치해 개인별 노후 준비 수준 진단과 상담, 재무·은퇴 설계, 건강관리, 사회공헌활동 연계 교육과정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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