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청년내일재단이 팀당 300만원을 지원하는 청년 협업 사업 ‘우리 지금 만나, 매칭 ON’ 참여그룹 모집에 나섰다. 재단은 2월 26일부터 2026년 청년 네트워크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팀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통 관심사를 가진 청년들이 협업 프로젝트를 발굴·기획하도록 지원해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공동체 형성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된다. 모집 대상은 대전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18세부터 39세까지 청년 6인 이상으로 구성된 비영리 그룹이다. 구성원의 70% 이상이 대전지역 활동자여야 한다. 지원 유형은 대학(원)생, 직장인, 청년부부, 자영·창업·사업자, 기타 등 5개 분야다. 최종 선정된 20개 그룹에는 협업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사업비 300만원이 각각 지원된다. 활동 분야는 문화·예술, 인문·학술, 지역공동체 활성화, 생태환경·건강, 자기계발·진로, 창업, 미디어·출판, IT·기술 등 8개 분야다. 재단은 이를 통해 청년 활동 영역 확장을 기대하고 있다. 핵심 프로그램인 협업 프로젝트는 오리엔테이션에서 두 개 그룹을 매칭해 공동 과제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공연 모임과 영상 제작 모임의 콘텐츠 제작, 환경보호 모임과 업사이클링 모임의 공동 캠페인 등이 예시로 제시됐다. 재단은 서류심사와 대면심사를 거쳐 참여 그룹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 팀은 4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약 8개월간 활동하며, 10월 성과공유회에서 우수 협업팀 시상이 진행된다. 권형례 대전청년내일재단 대표이사는 “다양한 배경의 청년들이 교류하며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길 바란다"며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청 방법과 세부 내용은 대전청년포털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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