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는 시민이 직접 정원을 가꾸고 정원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6년도 시민정원사 양성 과정’ 교육생 30명을 모집한다. 시민정원사 교육은 올해로 4년째다. 그동안 모두 90명의 시민정원사를 배출했다. 수료생들은 지역 내 정원 조성과 유지관리, 정원박람회 참여 등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과정은 정원 기본 이해부터 실무 역량까지 체계적으로 교육한다. 생활권 중심 정원 활동을 활성화하고 ‘명품 정원도시 대전’ 조성을 시민과 함께 추진하기 위한 취지다. 모집 대상은 만 19세 이상 대전시민이다. 접수는 3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신청 희망자는 대전시 홈페이지 시정소식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교육은 4월 1일부터 6월 1일까지 매주 월·수요일 오후에 진행한다. 총 80시간 동안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다. 정원 설계 기초, 식물 식재와 관리, 계절별 유지관리 교육으로 구성했다. 국가정원과 지방정원, 관내 민간정원 현장 견학도 운영한다. 박영철 대전시 녹지농생명국장은 “정원은 행정이 만드는 공간을 넘어 시민이 함께 가꾸는 일상의 문화가 돼야 한다"며 “도심 속 정원 인프라 확대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 치유의 숲(042-270-659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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