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총사업비 5,452억 원이 투입되는 대전 유성구 탑립·전민지구 특구개발사업이 실시계획 승인을 받으며 본격 조성 단계에 들어갔다. 대전도시공사는 27일 대전시로부터 사업 실시계획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토지 보상과 단지 조성 공사가 순차적으로 추진된다. 이 사업은 유성구 탑립동 692번지 일원 약 81만㎡ 부지에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첨단산업 기업 유치를 통해 연구개발특구 성과의 사업화 연계와 연구·산업·정주 기능이 결합된 혁신클러스터 구축이 목표다. 공사는 실시계획 승인에 따라 보상 절차를 거쳐 올해 중 착공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생산 유발 1,339억 원, 고용 창출 1,016명 효과가 기대된다.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은 “탑립·전민지구는 대전이 일류 경제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자산"이라며 “보상과 공사를 차질 없이 진행해 첨단기업 성장 기반을 제공하고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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