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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온천수 담은 ‘클리니슈트’ 출시…대전 유성구·대덕랩코 협력 성과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가 지역 온천수를 활용한 기능성 화장품을 출시하며 온천 자원 산업화에 나섰다.

유성구는 관내 화장품 제조업체 ㈜대덕랩코와 협력해 프리미엄 헤어케어 제품 ‘클리니슈트(Cliniceut)’ 샴푸와 트리트먼트를 개발·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지난해 11월 체결한 협약에 따라 유성온천수를 무상 공급해 개발됐다.

양 기관은 그동안 유성온천수 활용 화장품 개발과 온천 활성화를 위한 홍보, 공동 사업 협력, 정보 공유 등을 추진해 왔다. 이번 출시는 지역 자원 활용 범위를 넓히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후속 조치다.

제품은 유성온천수가 함유된 기능성 화장품으로, 온천수의 미네랄과 두피 친화 성분을 활용해 두피 진정과 모발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됐다. 클리니슈트는 식물 유래 성분 기반의 프리미엄 헤어케어 제품군이다.

제품 판매는 3월부터 우체국 쇼핑몰에서 시작된다. 이후 아마존 등 글로벌 플랫폼 입점도 추진할 계획이다.

유성구 관계자는 “지역 자원인 온천수를 활용한 이번 화장품 개발은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의미 있는 시도"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 협력을 확대해 유성온천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번 제품 출시는 유성온천의 산업 활용 범위를 넓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홍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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