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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유성매직 마을공동체’ 31일까지 모집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가 주민 주도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공모사업 참여 공동체 모집에 나섰다.

유성구는 오는 31일까지 ‘2026년 유성매직 마을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 참여 공동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민 간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마을 자치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공모는 성장지원형 3개 분야와 의제해결형 5개 분야로 나뉜다. 성장지원형은 공동체 성장 단계에 따라 씨앗·줄기·열매 3단계로 구분해 단체당 200만 원에서 4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씨앗 단계는 신규 주민 모임이나 2년 미만 공동체의 초기 형성을 돕는다. 줄기 단계는 기존 모임의 성장을 지원한다. 열매 단계는 3년 이상 활동한 단체를 대상으로 지역 자원 활용 사업을 선정한다.

의제해결형 공모는 마을커뮤니티 공간 활성화, 공동체 네트워크, 마을활동 아카이빙, 마을 돌봄, 자율 의제 등 5개 분야다. 선정 단체에는 400만 원에서 최대 500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신청 대상은 유성구에 거주하거나 생활 기반을 둔 5인 이상 주민 모임 또는 단체다. 신청은 유성구 지역공동체지원센터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주민이 직접 마을 의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과정이 지속 가능한 마을 생태계의 핵심"이라며 “마을공동체의 성장과 자치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유성구는 이번 공모를 통해 주민 주도의 지역 문제 해결 기반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홍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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