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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원 사계 담았다…대전현충원, 사진전 전국 순회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국립대전현충원이 사진공모전 입상작을 활용한 순회 전시를 시작한다.

국립대전현충원은 현충원의 다양한 모습을 국민에게 알리고 안장자의 희생정신을 추모하기 위해 ‘대전현충원 사진공모전 입상작 사진전시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현충원이 18년간 주관해 온 전국 사진공모전 수상작을 활용해 기획됐다. 현충원의 사계절 풍경과 참배 모습, 추모와 일상이 공존하는 공간의 의미를 친근하게 전달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전시 주제는 ‘사계, 보훈의 빛을 담다!’다. 계절마다 다른 현충원의 모습 속 보훈 가치를 서정적으로 조명한다. 전시 작품은 사진공모전 수상작 가운데 주제에 맞는 25점에서 최대 40점 이내로 구성된다.

사진전은 연중 5회 순회 전시로 진행된다. 첫 전시는 3월 3일부터 31일까지 청주국제공항 여객터미널 2층에서 열린다. 이어 세종시립도서관, 신세계아트앤사이언스 대전홍보관, 충남대학교 도서관, 한밭도서관 등 다중 이용시설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전시 기간에는 홍보와 SNS 연계 이벤트도 함께 운영해 국민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정연 원장은 “이번 사진전은 현충원이 단순한 추모 공간을 넘어 생활 속에서 보훈의 가치를 느끼는 ‘밝은 현충원, 열린 현충원’을 알리기 위한 자리"라며 “많은 국민이 사진전을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되새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충원은 이번 순회 전시를 통해 보훈 문화 확산과 국민 공감대 형성에 나설 계획이다.

홍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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