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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로컬푸드 농산물 잔류농약 429종 검사…안전관리 강화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이 시민 먹거리 안전을 위해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판매되는 농산물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429종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다.

연구원은 3월부터 관내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유통되는 농산물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집중 모니터링을 진행할 계획이다.

로컬푸드 직매장은 지역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을 직거래 방식으로 판매하는 상설 매장이다. 매출 규모는 2020년 7,143억 원에서 2022년 9,772억 원, 2024년 1조1,033억 원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연구원은 농산물 잔류농약 검사와 함께 향후 중금속 검사도 추가해 관리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은 농산물은 식품의약품안전처 ‘부적합식품 긴급통보 시스템’에 즉시 등록하고 관할 기관에 통보해 회수와 폐기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태영 대전보건환경연구원장은 “로컬푸드에 대한 시민 관심이 높아진 만큼 안전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철저한 검사를 통해 지역 내 안전한 먹거리가 유통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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