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 동구지역위원회가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당원 결집에 나선다. 동구지역위원회는 오는 3월 7일 오후 2시 동대전새마을금고 용전점에서 ‘당원의 힘으로 지방선거 압승’을 슬로건으로 당원결의대회와 당원 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철민 국회의원(대전 동구)과 장종태 국회의원이 강연자로 나서 지방선거 승리 전략과 충청권 행정통합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첫 강의는 장철민 의원이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결의’를 주제로 진행한다. 장 의원은 이 자리에서 당원 결속을 강조하고 대전·충남 행정통합의 필요성과 지역 발전 비전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어 장종태 의원(대전 서구갑)이 ‘충청의 미래 행정통합’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마지막 강의에서는 홍보 전문가 오혜영 강사가 ‘SNS 활용 및 홍보 전략’을 주제로 선거 홍보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장종태 의원이 타 지역구인 동구 당원 교육 강사로 참여한다는 점에서 지역 정치권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두 의원이 모두 차기 ‘대전통합시장’ 출마를 선언한 상황에서 일각에서는 이른바 ‘장-장(장철민·장종태) 연대’ 가능성을 거론하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장철민 의원 측은 확대 해석에 선을 그었다. 장철민 의원실 관계자는 “이번 당원결의대회는 민주당 지방선거 승리와 충청권 핵심 과제인 행정통합을 논의하기 위한 원팀 행보의 일환"이라며 “이를 후보 간 선거 연대로 해석하는 것은 아직 시기상조"라고 밝혔다. 민주당 동구지역위원회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방선거를 앞둔 당원 결집과 정책 교류가 더욱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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