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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차 덜 타면 최대 10만원”…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 모집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가 자동차 주행거리 감축을 유도하는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자를 모집한다.

대덕구는 오는 16일부터 26일까지 ‘2026년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자 793대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차량 주행거리를 줄이면 감축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다. 연간 감축 실적에 따라 최소 2만원에서 최대 1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모집 대상은 친환경 차량과 영업용 차량을 제외한 대덕구 등록 비사업용 12인승 이하 승용·승합 차량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탄소중립포인트 자동차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차량 번호판과 계기판 사진을 제출해야 하며 문자로 발송되는 인터넷 주소를 통해 등록 절차를 완료할 수 있다.

선정된 차량 소유자에게는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오는 12월 인센티브가 지급될 예정이다.

대덕구 관계자는 “생활 속 작은 실천이 모여 탄소중립을 앞당길 수 있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탄소중립생활실천센터 운영과 탈탄소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확산에 나서고 있다.

홍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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