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스마트경로당 설치와 어르신 일자리 확대 등 노인 맞춤형 복지 공약을 제시했다. 허 예비후보는 4일 대전노인복지관과 대덕구청소년어울림센터를 잇따라 방문해 노인 복지와 농업인 지원과 관련한 정책 방향을 밝혔다. 허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대전노인복지관에서 열린 ‘2026년 노인지도자대학’ 입학식에 참석해 대전 전 지역 스마트경로당 설치, 어르신통합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어르신 일자리 확대, 통합돌봄서비스 운영 및 확대 지원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허 예비후보는 “초고령 사회에서 노인 복지는 도시의 품격을 결정짓는 핵심 과제"라며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건강과 일자리, 돌봄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복지 시스템을 통해 어르신들의 존엄한 삶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후에는 대덕구청소년어울림센터에서 열린 ‘2026년 농업인실용교육 및 사업설명회’에 참석해 농업인들과 만나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허 예비후보는 “특정 세대나 계층에 치우치지 않고 모든 시민이 소외되지 않는 행복한 대전을 만들기 위해 검증된 행정력을 쏟겠다"며 “현장에서 체감한 정책 제안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말보다 행동, 약속보다 결과로 책임지는 변화를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허 예비후보가 유성구청장 재임 시절 우박 피해 현장을 찾아 복구 대책을 마련했던 농민과 재회하는 장면도 이어졌다. 허 예비후보는 감사 인사를 전한 농민에게 “시민이 어려울 때 곁을 지키는 것은 행정을 책임지는 사람의 당연한 도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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