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국립한밭대학교가 새 학기를 맞아 학생 참여형 교육 인프라를 확대했다. 국립한밭대학교 교육기획실은 2026학년도 새 학기 시작에 맞춰 액티브 러닝 강의실과 토론 라운지를 추가 구축하며 학생 경험중심 교육 확대를 위한 교육 인프라를 고도화했다고 밝혔다. 한밭대는 지난해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경험중심 교육체제 전환을 위한 캠퍼스 리디자인 사업’을 통해 액티브 러닝 강의실 9개를 처음 조성했다. 올해는 전용 강의실 3개와 토론 라운지 2개를 추가 구축해 총 12개의 액티브 러닝 강의실과 2개의 토론 라운지를 운영하게 됐다. 교육기획실은 학습자 참여 중심 교육 환경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성과라고 설명했다. 액티브 러닝 전용 강의실은 미국 올린공대의 프로젝트 기반 학습 전용 강의실을 참고해 조성됐다. 이동식 책상과 의자, 이동식 화이트보드, 사물함 등을 배치해 그룹 토의와 프로젝트 수업, 발표 등 다양한 교수·학습 활동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새롭게 조성된 토론 라운지는 정규 수업 외에도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모여 토의와 협업, 발표 준비를 할 수 있는 개방형 학습 공간으로 운영된다. 한밭대는 이를 통해 교실 안 수업과 교실 밖 학습 활동이 연계되는 경험 중심 학습 생태계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이성호 교육혁신본부장은 “지난해 1차 구축을 통해 액티브 러닝 기반을 마련했다면 올해는 강의실과 토론 공간을 함께 확충해 경험 중심 교육 인프라를 한층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학습자 참여 중심 혁신 교수법을 지원하고 창의적 문제 해결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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