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가 청소년 체력 증진과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2026년도 학생승마체험 지원사업’ 참가자 1,887명을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3월 9일 오전 9시부터 16일 오후 6시까지 말산업정보포털 호스피아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는 3월 17일 호스피아 시스템을 통한 자동 추첨으로 선정되며, 결과는 같은 날 오후 2시 이후 각 자치구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된다. 모집 인원은 일반승마 1,745명, 생활승마 118명, 재활승마 24명이다. 생활승마와 재활승마 참가자는 강습비 전액을 지원받는다. 일반승마 참가자는 총 강습비 32만 원 중 30%인 9만6천 원을 자부담한다. 교육은 총 10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일반승마는 초·중·고등학교 재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다. 생활승마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정 등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재활승마는 승마 활동이 가능한 장애등급 학생이 신청할 수 있다. 체험 장소는 일반·생활 승마의 경우 유성승마장과 대전승마장, 퀸즈승마장에서 운영된다. 재활승마는 복용승마장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학교에서 배부하는 가정통신문을 참고하거나 거주지 관할 구청 농축산팀에 문의하면 된다. 박영철 대전시 녹지농생명국장은 “승마는 하체 근육 강화와 균형감각 향상에 도움이 되는 운동"이라며 “말과의 교감을 통해 정서 안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대전시는 이번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승마 인구 저변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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