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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유성형 공공일자리’ 추진…3개 분야 77명 참여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유성형 공공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유성구는 기존 정부 주도형 공공일자리와 차별화한 지역 맞춤형 모델로 디지털·돌봄·마을 등 3개 분야 7개 사업을 운영하고 총 77명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마을 분야에 ‘친환경 자동차 인프라 조사·관리’ 사업을 새롭게 도입했다. 친환경차 전용 주차구역과 충전시설 설치 의무 시설을 조사해 친환경차 이용 환경을 점검하는 사업이다.

디지털 분야에서는 공공시설 홍보물을 제작하는 ‘미래세대 디지털 청년인턴’ 사업을 운영한다. 공공데이터 사전 조사와 데이터 분석을 수행하는 ‘공공 빅데이터 청년인턴십’도 함께 추진한다.

돌봄 분야에서는 아동 돌봄 안전망 강화를 위한 인력을 지원한다. 다함께돌봄센터와 아동친화공간 등에 돌봄 인력을 배치하고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을 대상으로 학습 지도와 돌봄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유성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지역 현안을 반영한 일자리 모델"이라며 “지역과 주민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일자리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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