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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전시당, 공천심사 착수…예비후보 103명 통과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천을 위한 심사 절차에 본격 착수했다.

대전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4일 시당 회의실에서 1차 회의를 열고 예비후보자 자격심사 결과 보고와 공모 일정, 심사 기준 등을 의결했다.

공관위에 따르면 예비후보자 자격심사를 통과한 인원은 총 103명이다. 구별로는 서구가 29명으로 가장 많았고 중구와 유성구가 각각 22명, 대덕구 15명, 동구 14명으로 집계됐다. 광역의원 비례대표 심사를 통과한 예비후보자는 1명이다.

대전시당은 3월 5일부터 9일 오후 5시까지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공직선거 후보자 공모를 진행한다.

후보자가 집중된 서구청장 선거는 ‘조별경선’ 방식을 적용하기로 했다. 조별경선은 5~6명 이상의 후보가 신청할 경우 후보군을 나눠 경쟁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후보자 면접 심사는 12일부터 시작된다. 기초단체장 면접을 시작으로 광역의원과 기초의원 순으로 진행된다.

1차 공천 심사 결과는 17일 또는 18일 발표될 예정이다. 발표 이후 48시간 이내에 재심 신청이 가능하다.

광역·기초의원 재심은 시당 재심위원회가 맡고 기초단체장 재심은 중앙당 재심위원회가 담당한다.

원용철 공천관리위원장은 “컷오프 최소화 원칙과 별개로 부동산 투기 등 중앙당 부적격 기준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심사하겠다"며 “청렴성과 지역 발전 역량을 갖춘 후보를 선발하겠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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