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서남부스포츠타운 15년 만에 착공”…1조 437억 “2029 완공” 못 박아
홍대인 기자대전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이 5일 유성구 용계동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 착공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이 5일 유성구 용계동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 착공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이 5일 유성구 용계동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 착공식에서 “15년 만에 착공식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조 의장은 “서남부 스포츠타운은 1조 437억 원 예산이 들어가며 2029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조 의장은 “이 사업은 2,136억 원 정도는 대전시에서 투입하고, 나머지 8,300억 원 정도는 대전 출자기관인 도시공사가 직접 시행한다"고 말했다. 그는 “민자를 유치해 하는 것보다 훨씬 빠르게 공사가 진행될 것"이라고 했다. 조 의장은 “종합스포츠타운이 건립됨으로써 유성 서남부 쪽에 획기적인 발전의 전기를 마련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나노반도체 산업단지 추진 상황에 대해서는 “무산됐다, 어렵다 가짜뉴스가 굉장히 많다"고 말했다. 조 의장은 “입주 기업들과 MOU를 직접 체결했고, 면적의 44%는 들어오겠다는 MOU를 서류로 작성한 기업들이 있다"고 밝혔다. 조 의장은 “둔곡 과학비즈니스벨트 둔곡 지역에는 독일 다국적 제약회사 머크가 4,300억 원을 투자해 아시아 본부 사옥을 짓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6월 말 안에 완공될 것이고, 1차적으로 약 300명 이상의 고용 창출을 할 것"이라고 했다.
탑립전민지구에 대해서는 “24만 평은 행정절차가 끝나고 보상 착수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그는 “빠르면 7월 내외로 보상금을 받으실 수도 있을 것"이라고 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 조성사업은 유성구 학하동 일원 76만 3,497㎡ 부지에 종합운동장 등 체육시설과 주거시설을 함께 조성하는 복합단지 개발사업이다. 총사업비 1조 437억 원이 투입되며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대전시는 사업을 2단계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1단계 도시개발은 8,301억 원을 투입해 주거단지와 기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며, 사업개요에는 공동주택 4,707세대(임대 2,387세대 포함)와 단독주택 32세대가 제시됐다. 2단계 체육시설은 2,136억 원을 투입해 종합운동장, 오상욱체육관, 준비운동장, 테니스장 등을 조성하는 계획이다. 체육시설 세부계획에는 종합운동장 관람석 2만석, 오상욱체육관 관람석 4,650석, 테니스장 10면이 제시됐다.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은 “유성이 더 발전하고 유성이 자랑스럽고 유성이 위대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이 5일 유성구 용계동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 착공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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