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김안태, 단식 6일째 삭발…대전·충남 통합 촉구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청장 예비후보 김안태가 대전·충남 행정통합을 촉구하며 단식 6일째 삭발을 단행했다.

김안태 예비후보는 지난 2월 27일부터 대전·충남 통합 법안의 국회 통과를 촉구하며 단식 농성을 이어왔다.

그는 삭발을 단행하며 “정치적 계산 앞에서 지역의 미래가 흔들려서는 안 된다"며 통합 추진을 강하게 호소했다.

대전에서 대전·충남 통합을 촉구하며 단식과 삭발을 함께 단행한 정치인은 김 예비후보가 유일하다는 설명이다.

김 예비후보는 “대전·충남 통합은 단순한 행정구역 통합이 아니라 충청권의 재정과 권한을 바꾸는 역사적 전환의 기회"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 이 기회를 놓치면 대덕구와 충청권의 미래 또한 함께 늦춰질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또 “통합이 이루어지면 재정과 권한이 확대되고 그 성과는 지역 발전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대덕구 산업 재생과 청년 일자리 창출, 어르신 돌봄 확대 등 구민 삶을 바꾸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정치인의 단식은 결코 가벼운 선택이 아니다"라며 “지역의 미래가 걸린 문제 앞에서 침묵할 수 없어 마지막 수단으로 단식과 삭발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그는 “대전·충남 통합이 충청권 도약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통합 필요성을 시민들에게 계속 알리겠다"고 밝혔다.

홍대인 기자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