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충남대 양자제어물성연구소, 대학중점연구소 3단계 선정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대학교 양자제어물성연구소가 한국연구재단의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 3단계 사업에 선정됐다.

충남대학교는 양자제어물성연구소가 단계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아 3단계 사업을 이어가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연구소는 2026년 3월부터 2029년 5월까지 3년 동안 약 23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후속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연구소는 1단계(2020년 6월~2023년 2월)와 2단계(2023년 3월~2026년 2월) 사업을 통해 나노·광 소재 기반 환경 유해가스 및 미세입자 검출용 복합 센서 플랫폼을 개발했다. 또 광섬유와 액정, 광결정, 메타물질 등을 결합한 환경 복합센서 기술과 유해가스 및 중금속 미세입자 검출용 2D 촉매제, 나노소재 합성 기술 등을 연구해 왔다.

이 과정에서 AI 기반 고선별·고감도 환경 복합센서 플랫폼을 구축하고 국내외 학술 발표 등 다양한 연구 성과를 창출했다. 또 핵심 연구인력을 양성하고 산학협력 네트워크도 확대했다.

3단계 사업에서는 ‘AI 기반 복합 환경센서 연구’를 중심으로 기존 센서 플랫폼 성능을 고도화하는 연구를 추진한다.

연구는 전민용 소장을 중심으로 세부 과제 책임 교수진과 연구교수, 연구원, 석·박사 과정 학생 등이 참여하는 융합 연구 체제로 운영된다.

연구소는 2022년 병역지정 연구기관으로 지정되면서 우수 이공계 인재 유치 기반도 강화됐다. 연구소는 이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연구 인력 확보와 연구 성과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전민용 소장은 “2020년 선정된 31개 과제 가운데 단계 평가에서 A등급을 받은 것은 연구소 구성원 모두의 노력의 결과"라며 “3단계 사업에서는 기술 상용화 가능성을 높이고 지역 산업체와의 산학협력 컨소시엄을 확대해 산업적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연구재단의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은 대학 부설 연구소의 중·대형 연구를 장기적으로 지원해 대학 연구 역량 강화와 연구인력 양성을 추진하는 대표적인 학술 지원 사업이다.

홍대인 기자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