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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도서관 ‘플라이업 전시’ 개막…류지연 개인전 27일까지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대학교 도서관이 신진 예술인에게 전시공간을 지원하는 ‘플라이업(Fly Up)’ 프로젝트의 2026학년도 첫 전시를 연다.

충남대 도서관은 6일부터 27일까지 중앙도서관 지하 1층 전시공간에서 류지연 작가의 개인전 ‘Make a wish_이루어져라’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봄의 시작과 함께 새로운 출발선에 선 이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에서는 설렘과 기대 속에서 느끼는 작은 불안을 다정한 문장으로 위로하는 작품과 함께 앞날의 행운을 상징하는 ‘길상와당’ 작품이 선보인다.

관람객은 작품을 통해 자신을 긍정하고 앞으로 나아갈 힘을 얻는 메시지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플라이업 전시는 학내 구성원뿐 아니라 지역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류지연 작가는 캘리그라피, 전각, 유리공예를 아우르는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2018년부터 캘리그라피 스튜디오 ‘사글세작업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식회사 토다 대표로 활동하며 다양한 창작과 기획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

이형권 충남대 도서관장은 “이번 전시가 치열한 일상 속에서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지금 충분히 잘하고 있다’는 위로와 격려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플라이업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예술가와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문화 플랫폼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대 도서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와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과 지역을 잇는 복합문화공간 운영을 확대할 계획이다.

홍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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