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가 전 직원 참여 독서 릴레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공직자 간 소통과 학습 문화 확산을 위해 ‘내 인생 한 권의 책: Season 4’ 독서 프로그램을 12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직원들이 자신의 인생에 의미 있었던 책을 추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의 참여형 독서 프로그램이다. 참여 직원은 행정 시스템 내 ‘내 인생 한 권의 책’ 게시판에 추천 도서의 줄거리와 추천 이유, 인상 깊은 문장 등을 자유롭게 작성한다. 이후 다음 독서 참여자를 지목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가 이어진다. 다른 직원들은 댓글을 통해 한 줄 평이나 소감을 남기며 생각을 공유하고 공감과 소통을 이어가게 된다. 이 프로그램은 2023년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시작됐다. 2024년에는 6급 이상으로 확대됐고 지난해에는 전 직원으로 참여 대상을 넓혔다. 올해는 부서와 직급을 혼합한 첫 주자 3명을 시작으로 릴레이를 진행해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독서는 개인의 성찰을 돕는 동시에 조직 내 소통의 폭을 넓히는 중요한 매개"라며 “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다양한 독서·학습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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