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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3·8민주의거는 대전 민주정신의 뿌리” 기념관 방문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예비후보는 8일 3·8민주의거 제66주년을 맞아 “3·8민주의거는 4·19혁명을 지나 1987년 6월항쟁,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대전 민주정신의 뿌리"라고 말했다.

허태정 예비후보는 이날 대전 민주화운동의 상징인 3·8민주의거기념관에서 열린 ‘작고 민주동문 7인 추모 및 대전고등학교 민주동문회 창립대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번 행사는 3·8민주의거 주역인 대전고 출신 열사 7인을 추모하고 전국 고교 최초로 민주동문회를 창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허 예비후보는 “민선 7기 시장 재임 시절 3·8민주의거가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이후 기념관 착공을 직접 이끌었던 이곳에 다시 서니 감회가 남다르다"고 말했다.

이어 “준공식까지 직접 챙기지는 못했지만 대전 민주화운동의 상징이 될 이 공간에 대한 애정은 누구보다 깊다"고 밝혔다.

허 예비후보는 “이 공간이 3·8민주의거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대전 민주화운동 전체 역사를 시민들에게 알리는 살아있는 공간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전국 최초로 민주동문회를 결성해 민주화운동 선배들의 뜻을 잇는 대전고 후배들에게 경의를 표한다"며 “이곳을 전국 방문객들이 대전의 민주 역사를 배우는 역사 교육 거점으로 가꾸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허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3·8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대전 지역 여성단체와 여성 사회활동가 50여 명이 참석한 정책 간담회도 진행했다.

간담회에서는 여성 안전과 경력 단절 예방, 돌봄 시스템 강화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질의가 이어졌으며 허 예비후보는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정책 방향과 대안을 설명하며 의견을 나눴다.

허 예비후보는 “여성의 삶이 온전히 존중받는 평등한 내일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차별 없는 대전을 만드는데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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