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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농기센터, 과수화상병 예방 당부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 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과수화상병과 토마토뿔나방 피해 예방을 농가에 당부했다.

과수화상병은 사과와 배 등 장미과 작물에 발생하는 세균병이다. 감염되면 잎과 가지, 과실이 불에 탄 듯 변하며 식물 전체가 고사할 수 있어 조기 발견과 예방이 중요하다.

외래 해충인 토마토뿔나방도 농가 피해가 우려되는 병해충이다. 유충이 잎과 과실 내부를 갉아 먹어 작물 생육과 품질을 떨어뜨리는 특징이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사전 방제 교육과 홍보물 배부, 문자 안내 등을 통해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10일부터 사과·배 농가에 3,000만 원 상당의 화상병 방제 약제를 배부하고 현장 예찰조사단을 운영해 병해충 발생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

이효숙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병해충 의심 증상이 발견될 경우 즉시 농업기술센터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홍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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