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도시공사는 영구임대아파트에 20년 이상 거주한 입주민을 대상으로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새집줄게 헌집다오’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장기 거주로 노후화된 주택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지난해 그린 리모델링을 완료한 세대를 제공하고, 기존 세대는 정비해 단지 전체의 주거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리모델링 세대에는 고성능 창호와 LED 조명 등 에너지 효율과 생활 편의를 높인 시설이 갖춰졌다. 공사는 지난해 보라·한마음·송강마을 등 3개 단지 관리사무소를 통해 신청을 접수했으며, 지난 3일부터 이사를 순차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전 대상은 총 36세대로 3월 말까지 이전을 마칠 예정이다.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은 “장기 거주 세대 이전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게 돼 뜻깊다"며 “주거복지 수준 향상과 입주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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