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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오월드, 임산부·장애인 우선탑승제 시행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오월드는 지난 1일부터 임산부와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우선탑승제(패스트트랙)’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는 저출산 대응과 사회적 약자의 시설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임산부 우선탑승제가 시행된 데 이어 올해부터 장애인까지 대상을 확대했다.

우선탑승제는 주말과 공휴일에 운영된다. 이용 대상은 임산부와 장애인 본인을 포함해 동반 2인까지이며, 2자녀 이상 다자녀 가정은 동반 3인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시 임산부는 산모수첩, 장애인은 복지카드 등 증빙자료를 제시해야 한다.

운영은 매시 정각부터 20분간 우선 탑승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대기 수요 관리를 위해 시간대별로 임산부와 장애인을 교차 운영하며, 오후 6시 이후 야간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이관종 대전오월드 원장은 제도 확대 배경을 설명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사회적 약자의 시설 이용 편의를 높이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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