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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래·서철모 “특수영상 콘텐츠 특구…대전 영상산업 도약”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정용래 유성구청장과 서철모 서구청장은 11일 대전 유성구 도룡동에서 열린 융복합 특수영상 콘텐츠 클러스터 착공식에서 특수영상 산업 육성을 통해 대전이 영상 콘텐츠 산업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날 행사에서 지역 협력 의미를 언급하며 서철모 서구청장의 역할을 소개했다. 그는 “같은 지방자치단체장으로서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서철모 청장은 시에 근무할 때부터 이 사업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쏟아왔다"고 말했다.

정 청장은 이어 특수영상 콘텐츠 산업이 대전의 새로운 성장 기반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밝혔다. 그는 클러스터 조성으로 지역 영상 산업 생태계가 확대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특수영상 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한 지방정부 협력 과정도 설명했다. 그는 “특수영상 제작 환경 기술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데 사업 추진 과정이 길어져 아쉬움이 있다"며 “그럼에도 클러스터 조성이 대전 영상 산업 발전의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 청장은 특수영상 콘텐츠 특구 지정 과정도 언급했다. 그는 “2025년 1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유성구와 서구가 특수영상 콘텐츠 특구로 지정됐다"며 “신청권자가 기초지방자치단체였기 때문에 유성구와 서구가 함께 신청해 지정받았다"고 설명했다.

대전의 영상 산업 인프라 경쟁력도 강조했다. 서 청장은 “대전에는 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스튜디오 큐브, 그리고 이번 특수영상 클러스터까지 영상 산업 인프라가 갖춰지고 있다"며 “인프라 측면에서는 서울 다음으로 강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수영상 콘텐츠 산업이 지역 경제에 미칠 효과를 언급했다. 그는 “이 인프라를 기반으로 유성구와 서구에 콘텐츠 기업들이 집적되면 대전 경제를 살리는 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청장과 서 청장은 클러스터 조성이 대전 영상 콘텐츠 산업 발전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두 단체장은 대전이 특수영상 콘텐츠 산업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방정부 차원의 지원과 협력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홍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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