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교육청은 2026년부터 유아 무상교육비 지원 대상을 기존 5세에서 4~5세로 확대한다.
이번 확대는 교육부가 추진하는 단계적 무상교육 정책에 따른 조치다. 충남교육청은 2027년까지 지원 대상을 3~5세로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5세 유아만 단계적 무상교육비를 지원했다. 올해는 지원 범위를 4세까지 넓혀 1만3468명을 대상으로 총 122억3628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단가는 전년과 동일하다. 공립유치원은 월 2만 원, 사립유치원은 월 11만 원이며 12개월 동안 지원한다.
충남교육청은 유아 학비 추가 지원 사업도 확대한다. 지난해 4~5세에게 월 5만 원씩 지원하던 사업을 올해부터 3세까지 확대한다.
현재 충남교육청이 3~5세 유아에게 지원하는 교육비는 유아 학비, 방과후 과정비, 유아 학비 추가 지원, 4~5세 단계적 무상교육비, 사립유치원 무상교육비, 외국 국적 유아 학비 등 6개 분야다. 유아 1인당 최대 월 72만3천 원까지 지원한다.
한복연 유아교육복지과장은 “유아들이 생애 출발선에서 균등한 교육 기회를 보장받고 학부모 교육비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유아교육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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