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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래 유성구의회 의원 “유성 초고령사회 대응 정책 필요”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이희래 대전 유성구의회 의원이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지역 대응 정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12일 열린 제285회 유성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한 선제적 정책 추진 필요성을 제기했다.

그는 “2025년 대한민국은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의 20.3%를 차지하며 공식적으로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며 “고령사회에서 초고령사회로 넘어가는 데 걸린 시간이 7년 4개월에 불과할 만큼 변화 속도가 매우 빠르다"고 말했다.

또한 “노인빈곤율이 40.4%에 달하는 등 고령화의 질적인 문제도 심각하다"며 “유성구 역시 고령화율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으며 1만1천여 명에 달하는 독거노인 문제는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대응 방안으로 ICT 기반 통합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을 제안했다. 세대 융합형 공유 공간 조성과 노인 정책의 체계적 대응을 위한 전담 조직 마련, 유니버설 디자인 기반 고령친화 도시 설계도 함께 제시했다.

이 의원은 “초고령사회는 단순한 복지 확대를 넘어 사회 시스템 전반의 재설계를 요구하는 변화"라며 “과학기술과 복지를 결합한 정책으로 유성구가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를 지원하는 고령친화 도시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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