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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석진 대전시교육감 예비후보 “대전교육 변화 시작”…200명 선대위 출범

오석진 대전시교육감 예비후보가 14일 서구 용문동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오석진 대전시교육감 예비후보가 14일 대전 서구 용문동 태산빌딩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약 200명 규모 선거 조직을 출범시켰다.

이날 행사에서는 선거대책위원 200여 명에게 임명장이 전달됐다.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정상철 전 충남대학교 총장이 맡는다.

선대위는 1차로 구성된 120여 명 조직에 2차 영입 인사 80여 명이 추가되며 약 200명 규모로 확대됐다.

상임고문에는 오광록 전 대전시교육감, 도한호 전 침례신학대 총장, 임열수 전 건신대 총장, 김동건 전 대전교육단체총연합회장 등이 참여했다. 강효섭 전 프로축구 대전시티즌 사장은 후원회장을 맡았다.

또 장인순 전 한국원자력연구원 원장, 손중호 전 대한산악연맹 회장, 신헌철 전 대한펜싱협회장, 이명주 전 대전시교육위원, 김용경 전 엄사중 교장도 상임고문으로 참여했다.

오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오늘 발대식은 대전교육 변화를 시작하는 출발점"이라며 “약 40년 동안 교사와 교감, 교장으로 교육 현장을 경험하며 학생과 교사, 학부모의 현실을 가까이에서 지켜봤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이 인간답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교육감 선거는 갈등이나 정치 논리가 아니라 정책과 비전으로 경쟁하는 선거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

또 “교육 정책은 현장을 경험한 사람이 바꿀 수 있다"며 “학생과 학부모, 교사,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교육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장종태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교육 현장에서 40년 넘게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대전교육을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상철 전 충남대 총장은 “선거운동이 막바지로 갈수록 힘을 모아야 한다"며 “선대위 구성원들이 함께 힘을 모아 선거운동을 끌어올려야 한다"고 말했다.

장인순 전 한국원자력연구원 원장은 “대한민국이 성장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교육의 힘"이라며 “정직한 시민을 기르는 교육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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