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6·3 지방선거 대전시장 선거에 출마한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의원(대전 동구)은 18일 AI 구독료 월 3만 원 지원과 청년 기본소득 연 100만 원 지급을 포함한 10대 민생공약을 발표했다. 장 의원은 이날 대전시의회 기자회견에서 “정치는 내 삶을 바꾸는 실천"이라며 “이재명 국민주권정부의 민생 철학을 대전에서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약은 시민 체감형 복지 확대에 초점을 맞췄다. 청년과 구직자를 대상으로 AI 유료 구독료를 우선 지원하고, 이후 전 시민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 만 24세 청년에게 연 10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기본소득 도입을 제시했다. 교통 분야에서는 시내버스를 완전공영제로 전환하고 노선을 2배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복지 분야에서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의 세 번째 임플란트 비용 지원을 포함했다. 환경·도시 정책으로는 갑천·유등천·대전천 등 3대 하천을 수변 공간으로 정비하고, 대전 전역에 황톳길 산책로를 조성하겠다고 했다. 이와 함께 공공데이터 개방을 통한 ‘AI 기본소득’, 1인 가구 어르신 공동생활 수당, 산업 구조 변화 대응 ‘정의로운 전환 기금’ 조성도 공약에 포함됐다. 장 의원은 “대전을 세계가 주목하는 삶의 질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