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이 19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5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은 19일 의용소방대의 날 행사에서 지난해 2500회 활동과 1만 명 참여를 언급하며 조례 기반 지원 확대를 강조했다. 대전소방본부는 이날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제5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의용소방대원 500여 명 등 약 5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를 진행했다. 조 의장은 “1157명의 의용소방대원들이 화재와 산불, 풍수해 등 재난 현장에서 지난해 2500회 이상 활동했고 1만 명이 넘는 인원이 시민 안전을 위해 헌신했다"며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데 대해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의용소방대는 ‘자발적으로 불과 싸우는 사람들’이라는 의미처럼 시민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다"며 “이 자발성과 헌신이 지역 안전의 기반"이라고 밝혔다. 또 “대전시의회도 이러한 역할을 잘 알고 있으며 소방본부 관련 조례 재개정이 16건 추진됐다"며 “이 가운데 의용소방대와 직접 관련된 조례도 포함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활동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 의장은 “오늘 시의원들이 상임위원회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했지만 모두가 의용소방대의 노고를 잘 알고 있다"며 “의회 차원에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행사는 축하공연과 주제영상 상영, 안전다짐 퍼포먼스, 유공자 표창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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