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대전시립교향악단, 마스터즈 시리즈 4 ‘러시아 센티멘탈 Ⅲ’ 공연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클래식 명곡과 만나는 불후의 명곡 - 마스터즈 시리즈 4 ‘러시아 센티멘탈 Ⅲ’ 연주가 4월 8일 19:30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연주회는 단원들과의 완벽한 호흡으로 감동적인 음악을 만들어가며, 한국의 대표적인 지휘자로 유연하고 정교한 바톤 테크닉과 근․현대의 난곡들을 마력처럼 풀어내는 마에스트로 금노상의 지휘와 절정의 기교와 타건으로 로맨틱하고 환상적인 멜로디를 만들어내는 피아니스트 유미정의 협연으로 쇼스타코비치 축제서곡과 라흐마니노프의 파기니니 주제에 의한 광시곡, 작품 43번과 차이코프스키의 만프레드 교향곡 나단조, 작품 58번을 연주한다.



쇼스타코비치의 축제서곡은 오케스트라의 사운드를 럭셔리하고 따뜻하며 그래서 더욱더 찬란한 금빛 이미지가 선명함과 동시에 영광스러움과 우아함의 조합으로 그려진 음악이다.

라흐마니노프의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광시곡, 작품 43번은 단순한 변주곡의 범위를 벗어난 복잡하고 기교적인 것으로 피아노의 화려한 명인적인 기예(技藝)와 색채, 풍부한 관현악법을 구사한 매우 꼼꼼한 작품이다.

차이코프스키의 만프레드 교향곡 나단조, 작품 58번은 바이런의 유명한 극시인 『만프레드』를 표제적으로 표현한 관현악곡으로 원작의 감미롭고도 관능적인 주제들을 작곡가 특유의 풍부한 감성과 유려한 관현악법을 통해 효과적으로 표현해낸 독특한 성격의 곡이다.

세월이 변해도 마음속 깊이 변하지 않는 러시아 불후의 명곡을 만나는 이번 연주회에 차이코프스키·라흐마니노프·쇼스타코비치의 러시아 감성 속으로 청중들을 인도한다.

홍대인 기자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