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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기 대전교육감 예비후보, 다문화교육정책 발표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이창기 대전교육감 예비후보는 22일 대청호 잔디광장에서 한발회, 범죄예방위원 유성구지구협의회, 범죄예방위원 대덕구지구협의회, 열린교육학부모회 4개 단체가 함께하는【다문화청소년과 함께하는 걷기대회】행사에 참여해 다문화가정 청소년들과 이를 후원하는 시민들을 격려했다.

이창기 예비후보는 그 뒤 23일 다문화청소년 교육 정책에 대한 보도자료를 내고 “2050년에 다문화가정 관련 인구가 37%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다문화청소년을 미래의 글로벌 자원으로 인식하고 학교에서 다문화학생들을 배려하는 사회통합교육차원에서 다문화 청소년에 대한 능동적인 교육정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따라서 이 예비후보는 그간 다문화학생에 대한 교육정책의 기조는 교육복지 차원의 수혜적 관점에서 다문화학생에 대한 교육지원을 중심에 두었으나, 실효적 성과를 거두지 못함에 따라 통합, 육성의 관점으로 다문화학생의 지원과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다문화 교육 사업을 진행하여 보다 효율성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아래와 같은 공약을 제시했다.

1.사회 통합을 위한 다문화교육 중점학교의 활성화

다문화중점학교는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일반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다문화 이해교육을 비롯하여 반편견 반차별 교육을 통해 세계시민교육을 실시하고,

-다문화가정 학생의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교육과 학교 적응력 및 학력 향상 도모. 다문화학부모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 과 실행을 통하여 사회통합을 위한 다문화교육의 활성화.

2.중도입국학생을 위한 예비학교 운영

중도입국학생들에게 한국어와 한국문화 적응 프로그램을 집중 제공하는 예비학교를 운영함으로서 중도입국학생이 한국사회 및 학교환경에 자연스럽게 적응할 수 있는 환경조성.

3.대학생 및 고학력 고경력자을 활용한 멘토링 사업

지역 내 대학에서 근로장학금을 받는 대학생과, 고학력 고경력 은퇴자가 초·중·고 다문화학생들을 무료로 기초학습 지도 및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진로지도 실시

4. 글로벌 인재 육성 및 직업교육 사업

대전지역의 환경적 특성을 최대한 활용하여 수학 과학등에 우수한 자질이 있는 다문화학생을 발굴하여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다문화 학생이 갖고 있는 이중언어 재능을 심화 개발하여 직업교육과 연계 함으로써 꿈을 키워나가는 프로그램의 개발과 지원

5.다문화커뮤니케이션 센타 운영

다문화커뮤니케이션 능력(multi -cultural communication competence)을 배양하는 교육을 통해 차별적인식과 태도를 개선하고 다문화 감수성 및 수용성을 증진시키는 교육을 실시하고, 교육방법은 멀티미디어의 다양한 프로그램의 개발과 활용을 통해 교육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다문화가정이 주체가 되어 능동적으로 일반학부모 및 시민이 함께함으로서 시민전체의 공감대 및 인식제고 통해 건강한 사회로의 발전에 기여함을 목표로 함

위와 같은 정책은 다문화청소년들이 겪고 있는 정체성의 혼란과 정상적인 학교생활의 부적응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홍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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