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대전지부가 26일부터 이틀간 파업을 예고함에 따라 학생과 학부모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파업은 교육청과 교육공무직 노조 간 직종교섭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통보됐다.
교육청은 유치원방과후과정전담사, 조리실무사, 당직실무사 등 직종별 교섭을 매주 진행해 일부 직종에서는 합의점을 도출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전국 시도교육청 단위 임금교섭은 지난 2월 11일 타결돼 기본급과 급식비, 명절휴가비 등이 전년 대비 인상된 바 있다.
교육청은 학교급식의 중요성을 고려해 근무환경 개선과 노동강도 완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노후 급식기구 교체 20억2천만원, 조리실 환기설비 개선사업 111억3천만원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전시교육청은 “성실하게 교섭을 이어가고 있다"며 “새 학기 적응 시기에 발생한 파업으로 인한 학생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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