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황인호 더불어민주당 대전 동구청장 예비후보가 9일 동구와 충남 금산을 잇는 도로 건설과 산업단지 연계 개발 공약을 발표했다. 대전·충남 통합을 위한 전 단계 전략으로 경제협력체 구축을 제시했다. 황 예비후보는 이날 대전시의회 기자회견에서 동구와 금산군을 하나의 경제권으로 묶는 ‘상생 경제 협력체’ 구상을 밝혔다. 민주당 금산군수 후보 확정 이후 공식 회동을 통해 협력체 구성을 구체화하겠다고 했다. 핵심 사업은 동구 하소 산업단지와 금산 진산·복수면을 연결하는 5.2km 지방도 건설이다. 이를 중심으로 하소 산업단지와 금산 복수 농공단지를 연계한 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황 예비후보는 “대전·충남 통합이 이뤄질 경우 대전시·동구·충남도·금산군이 공동 재정 분담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며 “대전의 도시 경쟁력과 금산의 인삼·약초 산업을 결합해 동남권 성장축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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