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경선 후보가 9일 내란 세력 척결과 시민 중심 시정 권력 창출을 골자로 한 참여민주주의 공약을 발표했다. 지방선거를 민주주의 회복의 계기로 규정했다. 장 후보는 이날 “이번 선거는 헌법을 유린한 세력에 대한 심판"이라며 “밑에서부터 완성하는 민주주의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현 시정은 독선과 반민주 행태로 풀뿌리 민주주의를 후퇴시켰다"며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판했다. 또 “정치적 책임을 묻는 선거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 후보는 참여민주주의 4대 비전을 제시했다. 시정회의 생중계와 행정자료 개방, 주민세 100% 환원을 통한 동별 예산 편성, 권리당원 직접 응답 제도, AI 기반 행정 플랫폼 구축이 핵심이다. 주민총회 의결 사업 예산 반영 의무화와 마을자치정부 조례 추진, 당원 타운홀 운영, 시민 참여 교육 확대 등도 포함됐다. 장 후보는 “시민과 당원이 주권자로서 권력을 행사하는 구조를 만들겠다"며 “대전을 가장 민주적인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