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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명자 서구청장 예비후보, 도마동 K-뷰티 특화지구 추진

전명자 서구청장 예비후보, 도마동 K-뷰티 특화지구 추진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전명자 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청장 예비후보는 15일 도마동에 K-뷰티 특화지구를 조성하겠다는 산업 육성 방안을 제시했다.

전 예비후보는 도마동 이전을 앞둔 대전뷰티산업진흥원을 중심으로 지역 산업 구조 전환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대전뷰티산업진흥원은 2027년 하반기 신사옥 입주를 앞두고 있다. 전 예비후보는 이를 지역 산업 생태계 전환의 분기점으로 보고 기능 확대와 지역경제 연계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핵심은 교육·실습·창업·판로를 연결하는 원스톱 체계 구축이다. 인력 양성부터 창업·소비·고용으로 이어지는 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도마동 일대는 진흥원을 중심으로 배재시장과 도마시장 등 인근 상권과 연계한 특화지구로 조성된다. 행사와 콘텐츠, 소비를 결합해 지역 매출과 고용을 동시에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전 예비후보는 청년 교육부터 취업·창업까지 이어지는 연계 체계를 구축하고, 경력 단절 여성과 중장년 재취업까지 포함한 맞춤형 일자리 기반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 시 산하 기관 구조를 고려해 직접 지휘가 아닌 협력 체계 구축과 정책 환경 조성을 통해 성과를 내겠다는 입장이다.

전 예비후보는 “공공기관 이전이 공간 이동에 머물면 효과는 제한적"이라며 “진흥원을 K-뷰티 거점으로 고도화해 일자리와 상권을 동시에 살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구청장은 기관 통제가 아니라 성장 기반을 설계하는 역할"이라며 “성과가 지역으로 환류되는 구조 정착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홍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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