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김선광 국민의힘 대전 중구청장 예비후보는 15일 중구를 교육 중심지로 만들기 위한 ‘중구 8학군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공공 교육 인프라 구축을 통해 동서 교육격차를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핵심은 ‘중구형 통합교육지원센터’ 건립이다. 진학·진로·자기주도학습·평생교육을 통합 지원하는 공공 교육 플랫폼 구축이 목표다. 이 센터는 서울 중랑구 방정환교육지원센터와 EBS 자기주도학습센터 모델을 결합한 방식으로 추진된다. 대전 자치구 최초 교육 컨트롤타워로 기능하게 된다. 김 예비후보는 취임 직후 EBS 자기주도학습센터 공모사업에 신청하고, 대전시교육청과 협약을 통해 재원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임기 2년차에 착공해 임기 내 개관을 목표로 제시했다. 사업 규모는 약 73억~100억 원이다. 센터가 개관하면 EBS 기반 학습 프로그램과 진로 상담, 4차 산업 교육, 평생학습 기능이 통합 제공된다. 김 예비후보는 재개발·재건축 이후 인구 유입에 대비한 교육 인프라 확충 필요성도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교육 때문에 중구를 떠나는 구조를 바꾸겠다"며 “공공이 책임지는 교육체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이 바뀌면 중구의 미래도 바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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