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청장에 출마한 조원휘 후보가 해머를 들어 ‘유성 16년’을 하나씩 깨부수는 장면을 연출했다. 조 후보는 21일 유성구 대학로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잃어버린 16년, 무능한 행정, 정체된 유성구’ 문구가 적힌 상자 3개를 하나씩 내려치며 순차적으로 부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해머를 들어 올린 뒤 망설임 없이 상자를 향해 내리쳤고, 상자가 부서질 때마다 현장에서는 박수와 환호가 이어졌다. 앞서 조 후보는 4월 7일 출마 선언에서 ‘선수교체’를 상징하는 야구방망이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번에는 해머를 들고 ‘교체’를 넘어 ‘격파’ 메시지를 강조했다. 이날 퍼포먼스는 유성구 행정에 대한 비판과 변화 의지를 시각적으로 드러낸 장면으로, 조 후보가 직접 참여해 현장 주목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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