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가 25일 대전 유성구 송정동 토마토 농장에서 1시간 넘게 수확 작업을 하며 “농작물은 농부의 발걸음 소리를 들으며 큰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한 농장은 약 3000평 규모로 비닐하우스 10동이 운영되는 곳이다. 허 후보는 작업복 차림으로 현장에 들어가 토마토 줄기를 제거하고 수확 작업에 직접 참여했다. 이번 방문은 대전 먹거리를 책임지는 농업인의 삶을 이해하고 현장의 노고를 체감하기 위해 마련됐다. 허 후보는 농민들과 함께 작업하며 현장의 어려움을 들었다. 농민들은 인력과 비용 부담 등 현실적인 문제를 전달하며 세심한 지원을 요청했고, 허 후보는 이에 공감하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의지를 밝혔다. 허 후보는 작업 도중 “직접 손을 보태보니 농민들이 얼마나 많은 발자국을 남기며 정성을 쏟는지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도시농업은 양적 확대를 넘어 산업과 복지가 결합된 구조로 발전해야 한다"며 “경작 공간 확보와 생산·소비 선순환 구조, 스마트 농업 기술을 통해 대전 농업의 경쟁력을 키우겠다"고 밝혔다. 허 후보는 “농민들의 정직한 노고가 정당한 보상과 미래 경쟁력으로 이어지도록 현장 중심 정책을 꼼꼼히 챙기겠다"며 “현장에서 시민의 삶을 바꾸는 답을 찾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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