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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충규 대덕구청장, 늘봄 콘서트서 “선열 뜻 계승·화합” 강조

최충규 대덕구청장, 늘봄 콘서트서 “선열 뜻 계승·화합” 강조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25일 동춘당 문화제 ‘늘봄 콘서트’ 인사말에서 “선열의 뜻을 이어 화합과 구민 행복을 실현해야 한다"고 밝혔다.

대전 대덕문화원은 이날 대덕구 동춘당 역사공원에서 제29회 동춘당 문화제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약 260명이 참여한 문정공 시호봉송행렬과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최 구청장은 “2026년 봄을 맞아 동춘 선생을 기리는 문화제가 열려 뜻깊다"며 “수개월에서 1년 가까이 행사를 준비한 대덕문화원과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시호봉송 행렬과 도로 공연을 보며 가슴이 뭉클했다"며 “선배들은 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해 화합하고 백성을 생각하라는 메시지를 전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 시대를 사는 후배로서 대덕 발전과 구민의 행복·건강을 위해 선열의 뜻을 실천해야 한다"며 “지역 정치권과 기관이 손발을 맞춰 협력하는 모습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행사는 ‘느껴 봄, 놀아 봄, 걸어 봄, 즐겨 봄’ 4개 주제로 구성됐다. 전시와 숭모제례, 체험부스, 버스킹 공연이 진행됐으며, 시호봉송행렬이 법동초등학교에서 행사장까지 이어졌다.

동춘당 문화제는 조선 후기 유학자 송준길 선생의 삶과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매년 열리는 시민 참여형 전통문화 행사다.

홍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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